
새로 산 카메라.
컴팩트로 잘 쓰고 있던 코닥 디카를 동생이 가지고 과테말라로 가 버렸다.
새로 사야지 새로 사야지 하다가 벼르고 벼러서 산 새 카메라.
좀 오지게 비싸긴 하다만 결과물이 내 dslr은 말끔히 처바를 화질이라 전혀 아깝지는 않음.
카메라에 대한 리뷰는 여기에 훌륭하게 돼 있으니 내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는 없을듯.
(주인장이 시그마와 포베온에 좀 과한 애정을 품고 있음은 감안하고 보도록.)

샘플삼아 찍었던 핸드백. 디테일 쩐다.

외장 뷰파인더와 전용 후드 어댑터+후드+필터를 장착한 상태.
노골적으로 RF 필름카메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조작성은 상당히 편한 편. 한손이 닿는 곳에 모든 버튼이 위치하고 있다.

전용 뷰파인더는 모양이 상당히 예쁘고 밝기도 시원하지만 시야가 확 트이는 느낌은 없다.
이전에 필카시절에 써본 포익틀랜더의 외장 파인더에 비하면 더 그렇다.
일단 접안렌즈가 상당히 작고, 눈을 아주 가까이에 들이 대야 프레임이 제대로 보인다.
실용성보다는 디자인 컨셉에 맞춘듯한 아이템인듯.

그리고 최근에 구입한 내서널 지오그래픽의 NG4567 컴팩트 카메라용 가방.
이전에 NG2343을 구입해 매우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터라 품질에 대해서는 뭐 의심할 필요가 없었고.
다만 2343모델은 소형 SLR 사용에 더 최적화된 가방이라 작은 물건 여럿을 수납할 시
안에서 덜렁거리는게 상당히 신경쓰여서 슬림한 컴팩트용을 찾다가 발견한 것.

위쪽 주머니에는 DP-1이 마치 전용 사이즈인듯 딱 맞게 들어간다.
스트랩 안습...손목스트랩이 없어서 PSP걸 떼다 달았다.
저 스트랩도 나름 레어다. 소니의 저주받은 걸작 포켓스테이션 스트랩임.


수납부 커버는 지퍼+찍찍이의 구조로 되어 있다. 간이 방수기능 지퍼인데다 찍찍이 점착력이 실로 파워풀하다.
위 아래 둘 다 전면에 얇은 추가 주머니와 내부 주머니가 들어 있다.
보시다시피 PSP등을 넣고도 여유공간이 상당히 크다.
NG2343때도 느낀거지만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가방은 외부에서 보이는 수납공간에 비해
실제 수납공간이 상당히 큰 편이다.

가방 상단부의 스트랩에 연결된 작은 수납부 2개에는 핸드폰 등을 넣을 수 있는데,
아래쪽은 아이팟 클래식에 하드케이스를 씌운것도 무난하게 들어간다.
상단도 웬만한 핸드폰은 쉽게 수납 가능한 크기.

공식 착용 이미지. 몸에 착 붙는 편이라 움직이기 편하다. 모델이 좀 작은 사람인듯. 체감 사이즈 저것보다 좀 작다.

우잉이 사다준 크럼플러 메신저백과 한컷.
저 메신저백도 굉장히 착용하기 편하고 수납공간도 식겁하게 크다. 언제 착용샷 한번 올려야 될듯.

이건 겨울용 신발.
졸 따뜻하다.

이렇게 접으면 완전 이쁨. ㅋ

Gom 2008/12/15 18:20 # M/D Reply
^^ 패셔너블~!!
간지훈남친으로 임명
수달림 2008/12/24 01:35 # M/D Reply
크럼플러 깔 때는 언제고 이젠 노예가 됐군